직관력 그리고 의욕
1. 직관력의 강화로 두뇌를 개발
수험생이라면 '다음은 여기에서 나온다'라고 시험에 대한 예상을 하기도
하고, 영업하는 사람은 '이 집은 사 줄 것 같다'라고 직관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머리를 활용하는 가운데에도 '직관력'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큰
무게를 점하는 것이다. 결단을 내려야 할 때에도 최종적으로는 직관력이
있는 사람이 좋은 성과를 손에 쥐게 된다.
장기나 바둑같이 몇십 수, 몇백 수 앞이라도 '이치만으로 따져'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도 다음 한 수 밖에 없다고 할 때에는 직관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다. 검도에서도, 씨름에서도, 상대가 동작이나 행동을 일으키기 전에 '오는구나'하고 알 수가 있다. 소위 승부관이라고 하는 직관이다. 이것은 좌측뇌의 이론적인 면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측뇌의
직관에 의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긴 선수에게 인터뷰를 해보면 어떻게 이겼는가를 말로 설명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그 시합이 '우측뇌' 중심의 감성적인
승부의 세계였기 때문이다. 직관력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 몇 가지 방법을 기술하고자 하니, 두뇌개발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승부를 가릴 때마다 해본다.
검도를 비롯하여 몸을 사용해 1:1의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나, 또는 바둑이나 장기와 같이 머리를 사용하여 승패를 가릴 때에 '다음은 이렇게 올 것이다'라고 상대의 공격을 직관적으로 알게 될 때가 있다. 그런 때에는 전과 비교하여 직관력이 강화된 것이다.
2) 작은 일이라도 예측을 해본다.
내일의 날씨라도 좋고, 전철 안에서 옆에 않은 사람이 어디에서 내릴 것인가 라는 것도 좋다. 학생이라면 '시험에 여기가 나올 것 같다'라고 예측을 하던지, '달러가 사진다', '쿠테타가 일어난다'라는 등 경제적, 정치적인 내용이라도 좋다. 이때 너무 많은 자료를 모아 판단하는 것 보다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소위 '예상육감'으로 해보는 것이 우측뇌의 개발에 연관된다.
우측뇌는 feeling, 감성의 뇌이기도 하다. 이에 대하여 여러가지 자료는 논리적인 좌측뇌를 움직이게 한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일상생활 중에 예측을 해보는 것이 좋다.
3) 장해를 배제한다.
걱정거리가 있으면 그것을 의식하게 되어 직관력도 저하된다. 몸의 컨디션이 흐트러져도 역시 직관력은 저하된다. 그러므로 미리 컨디션을 조절하던지, 걱정거리를 없에든지, 직관력의 장해가 될 듯한 것은 배제하는 데 마음을 쓴다.
이렇게 하므로써 직관력은 강화된다. 직관력도 대단히 중요한 두뇌의 활동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사업이나 공부에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2.. Stroke가 머리를 좋게 한다.
스포츠 세계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악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기술을 지도할 때에 여러가지로 '손잡고, 발잡고' 등과 같이 가르칠 때가 많다. 검도도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계의 학자 에릭 판 박사는 'Stroke' 이론을 제창했다.
인간은 정신적인 '상호접촉', 육체적인 '상호접촉' 같이 touch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원숭이들의 부모자식을 서로 touch할 수 없게 격리해 보면, 이윽고 어린 원숭이는 쇠약해져셔 죽는 일도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로, 쌍둥이 중에 한쪽에 부모의 육체적 touch가 부족하게 하면, 평균보다 훨씬 몸도 작아지고 마음도 닫아버린다고 한다. 한편 항상 껴안거나, 토닥거리고 만지면서 기른 다른쪽은 순조롭게 성장하였다.
결국 touch가 부족하면 몸도 성장하지 않고, 마음도 성장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다만 인간이 성장하여 가면 멋대로 접촉할 수 없게 된다. 그런 때에는 육체적이 아닌 마음의 touch로, 즉 정신면의 Stroke가 효과적이다.
인간학의 대가이기도 하였던 디엘 카네기는 사람이 가장 추구하는 것은 자기중요감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 받고 싶다고 누구나 마음 밑바닥에서는 생각하고 있다. 폭주족이나 불량학생도 본심은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으나 안되므로 반대로 나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신면에서는 Stroke라는 것은 상대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다. '질문을 한다', '칭찬을 한다', '말을 건다'와 같이 상대에 대하여 '당신이 하는 일을 인정하고 있어요'라고 하는 행위는 모두 이 Stroke에 포함된다.
지방에 혼자 가 있는 직장인이나, 도시에 혼자 와 있는 학생이 가족에게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쓰는 것도 이와 같은 마음의 Stroke이다. '머리, 몸, 마음'의 균형으로부터 시작한다면, 머리의 활동을 잘하기 위하여는 마음의 건강도 대단히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그리고 어린이를 잘 키우고, 부하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인 Stroke를 주어야 한다. 악수하고, 어깨를 두드리며 칭찬하고, 질문하며, 전화로도 이야기하는 등 마음에도 몸에도 Stroke를 충분히 주는 것으로 인간은 성장하고 두뇌활동도 좋아지는 것이다.
3. 의욕의 힘
머리를 좋게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의욕의 힘에 좌우된다. 즉 어떻게든 머리를 좋게 하기 위하여 식사를 하고, 환경을 정비하고, 좋은 지도자에게 붙여도 본인에게 그런 氣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뇌는 크게 나누어 이중구조로 되어 잇다. 중심은 뇌간(腦幹), 그것을 감싸고 있는 것이 대뇌의 구피질(舊皮質)이고 그외에 신피질(新皮質)이 있다.
뇌간은 간뇌(間腦), 중추(中樞), 교(橋), 연수(延髓)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뇌간은 안간만이 아니고 다른 동물이나 물고기에서도 볼 수 있는데, 호흡이나 체온조절과 같은 생명유지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구피질은 본능의 좌(座)라고도 불리는데, 식욕이나 수면욕과 같은 생존욕은 이 부분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신피질인데, 우리들이 '머리의 활동을 좋게 한다'로 할 때의 '머리'라고 하는 것이 정확히는 신피질이다. 그리고 신피질은 전두엽(前頭葉), 후두엽(後頭葉), 측두엽(側頭葉)으로 나누어진다. 그 중에서 '지, 정, 의'를 조절하고 있는 것이 전두옆이다. 여기가 우리들이 하고 싶은 기분, 활기하고 하는 '의욕'을 주관하고 있는 곳이다.
'머리를 좋게 한다'고 하는 의욕이 최종적으로 두뇌개발을 끝까지 해내기 위한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의욕이 넘치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몸이 건강하고 둘째, 대상에 대하여 관심이나 지식이 있어야 하며 세째, 좋아져 가는 것을 잘 알아야 하고 네째, 걱정거리, 고민거리가 적어야 하며 다섯째, 사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만약 의욕이 없다면 이들 중에 어느 것이 빠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것은 체내에 잔류하고 있는 에너지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몸을 충분히 움직여서 땀을 흘리고, 또는 철저하게 지혜를 사용하여 머리를 쓰며, 그외에 큰 목소리를 내어 잔류하고 있는 체내의 에너지를 방출하면, 의욕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된다.
두뇌개발을 하는 중에 피곤하다고 느껴진다면, 몸을 지나치게 사용하고 있다든지, 잔류 에너지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에 휴식을 취하면 오히려 몸의 컨디션은 나빠지게 된다. 잔류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은 이외에도 노래를 부르든지, 취미의 세계에 몰두하든지, 스포츠로 땀을 흘리든지, 말하자면 스트레스 해소법과 공통된 것이 있다. '나는 의욕이 샘솟고 있다'고 몇 번이나 진행형으로 말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내다. 혹은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는 것도, 목표 달성에 의욕을 넘치게 하므로 권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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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으로 이끄는..
다가올 일을 염려하지 말고 덧없이 사라지는 것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 오히려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염려하고, 하늘을 네 안에 품지 못한 채 시간의 흐름에 휩쓸려 가는 것을 슬퍼하라.
-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Friedrich Schleiermacher)
너희가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장 3-4절)
사랑은 '상대가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용서하는 마음가짐을 지니면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을, 모든 것을 도둑맞은 가난뱅이의 눈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험의 길로 생각할 수도 있다.
- 파울로 코엘료
직관과 더불어 창의력 개발의 또 다른 전제조건은, 고집과 반대되는 특성인 유연성이다. '예스버터'(yes-butter)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예스버터는 어떤 제안, 아이디어, 의견을 듣는 간에 '예, 그렇지만....'(영어로는 'Yes, but....')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다. '그렇지만'이라는 말은 고집스런 태도를 보여주는 잣대다. 꼭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지 않더라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창의력을 억누르기에는 충분하다. 반면 유연한 태도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자세와 긍정적 호기심을 발전시켜 나가는 자세를 말한다.
실수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돌아가더라도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며, 때로는 돌아가는 길에서 많은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호한 사람은 드라이버 하나로 일을 시작하는 반면, 우유부단한 사람은 공구상자 전체를 들고 일을 시작하려 한다.
- '결단력'을 주제로 개최한 강연회에서 어느 사업가가 한 말
오늘이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인지, 문제투성이의 하루가 될 것인지는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결정된다. 그 다음으로 그날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은 눈뜨고 난 다음의 한 시간이다. 그 한 시간동안의 집중력이 강할수록 그날은 무리 없이 잘 흘러간다. 한번 시험해 보라.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자신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밖에 없다. 자유의지는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을 부여했으며,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따라서 어떤 결정에 대한 결과를 파악하고 감당하는 것도 결국 자기 몫이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솔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거짓 친구의 배신을 참아내는 것, 자기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랠프 월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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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꿰뚫는 통찰력
직관은 당신이 내놓을 수 있는 기술과 재능과 경험으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를 알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산더미 같은 자료를 모아들여서 더욱더 많이 알아내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주의의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아르키메데스는 충분히 긴 지렛대와 받침만 있으면 지구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직관은 주의와 노력을 분산시킬 지식만 산처럼 쌓아가는 대신, 자신이 무엇을 알아야할지를 알게끔 주의의 초점을 모아주는 지렛대와 같은 것이다.
로라 데이의 '성공을 부르는 비즈니스 직관' 중에서 (정신세계사, 25p)
* * *
'직관'의 힘을 기르면 시장이 보입니다. 논리나 감성과는 또 다른,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줍니다.
유명한 기업가, 과학자들은 대개 뛰어난 직관력을 갖고 있습니다. 직관에 따라 행한 선택, 결정이 그들을 커다란 성공으로 인도한 경우가 많습니다.
직관이란 '핵심을 즉각 꿰뚫는 통찰력', '이성에 의존하지 않고 대상에 대한 지식을 직접 얻는 것'이라고 저자는 정의합니다.
말의 뜻 그대로 이런 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직관은 엄청난 지식을 쌓는다고, 세상의 모든 자료를 다 모은다고 얻어지는 능력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준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누구나 노력하면 직관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직관력을 키우려면 '1인칭 기법'을 사용하라고 권합니다. "상대방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정말로 알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걸어봐야 한다"는 속담도 인용합니다.
제가 전에 경제노트에서 썼던,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과 비슷한 말입니다. 낚시꾼으로서의 직관을 얻으려면, 나의 '고객'인 물고기가 되어서 물고기처럼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협상을 하기 위한 미팅. 그 자리에 나가기 전에 당연히 관련 자료와 보고서들을 숙독해야겠지만, 그것에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협상 상대방이 되어서 "내가 그라면 무엇을 원할까, 그는 어떤 조건이면 '예스'라고 말할까" 등의 질문에 대답해보며 직관으로 그의 생각을 읽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직관의 도움을 통해 데이타와 자료, 논리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협상 성공'의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의 시장'은 거대한 인구 통계가 아니라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논리적인 사고만으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직관의 힘. 쉽지 않지만 직관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중학생시기보터는 좌측 뇌가 달발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교육명상의 바업ㅂ이 더욱 자ㅓㄹ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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