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은 4가지를 불문에 붙였다고 한다.
즉, 출신을 묻지않고,
배움을 묻지않았으며,
남여를 묻지 않았다. 또한,
나이를 묻지 않았다고 한다.
히딩크는 우리나라에 와서 공정하게
연대, 고대를 불문하고 본인 보아서 재능있는 선수를
객관적으로 선발하여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루어내었다.
징기스칸이 무식해서 글자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 민족 자체가 그때에 문자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글을 모를뿐 다른 부분에서는
훨씬 더 우수한 지식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자신의 욕심을 내려 놓을 줄 아는 것이
절제를 덕으로 아는 그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그는 칸이 되어서도 옷을 부하들과 똑같이 입었고,
여자와 노획물 분배도 같이 했으며,
잠자리도 먹을 것도 부하들과 똑같이 했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몽골군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사정상 어려운 자에게 죄를 묻지 않은 점,
부하의 충절을 믿어주는 과감한 시도는 그 추진력에 있어
탁월하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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