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육으로는 곤란한 점이 있는 것 같다.
맛있는 요리를 먹으라고 하면 동물들의 살을 먹어야 하는데
과연 그것들이 좋은 음식인가 한번쯤은 집고 넘어가야 하겠다.
사람은 동물과는 달라서 치아가 평평하게 생겼다.
이는 초식을 하기에 적합하다는 증거이며 대장의 길이는
테니스장 네트 길이만 한 13미터에 달하는데
육식동물인 사자 호랑이는 6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분명히 우리는 채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들이 아시아의
가난한 사람들보다는 육식을 주로하는 유럽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몸에 좋으라고 뼈국물을 많이 먹지만
전혀 뼈하고는 상관이 없고 다만 국물 속에
너무나 많이 들어간 소금과 동물성 기름때문에
순환기계통에 질병만을 가져 올 뿐이다.
불교의 교리를 따르자면 모든 동식물들은
윤회를 한다고 하는데 언젠가 무당이 되어
영적인 일들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자기 시아버지가 죽어
그 집의 개로 환생하였는데 그집 사위가
그 개를 잡아 먹고 이빨을 쑤시면서 들어오자
마구 싸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요즘 많은 가정에서 개를 자기 식구처럼 기른다.
그렇게 내집 식구처럼 기른 개를 누군가가
잡아 먹는다면 어떤 심정이겠는가?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고 아니, 더욱 더 진보된
영혼이 있는 동물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한 동물을 먹거리로 알고 있는 교육,
나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내가 소중한만큼 남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다.
고기를 먹으면서 사랑을 운운한다는 것은
전혀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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