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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성공

대표선수의 감동의 눈물

by 법천선생 2009. 9. 30.

국가대표급 선수들 중에서는 단 한수 차이로

종종 상대에게 져서 대표선수가 되지 못하는

대표급 선수들이 많습니다.

 

얼마전 권투선수가 항상 자기보다

한수 실력이 높은(?) 선수에게 져서 몹씨 괴로워하는 것을

용인대 모교수가 그것을 불쌍히 여겨

 

'너 우리학교 한번 놀러와 볼래,

오면 내가 너의 체력을 너에게 이겼던 저 선수와

비교하여 설명해줄게'라고 하였다.

 

다음 날 즉시 그 선수는 김교수를 찾아 왔다.

그를 항상 이긴 선수의 체력과 그 선수의 체력을

부분적으로 과학적 테이터에 의하여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처방을 통하여 체력을 보강하여

몇달 후 다시 경기를 하였다.

 

어떻게 되었겠는가?

한마디로 그동안 흘렀던 통한의 눈물을

감동으로 바꾸어 링위에 뿌렸다.

그리고 너무나 당당하게 대표선수가 되었다.

나는 용인대 이한경 교수를 좋아한다.

 

이런 운동처방, 역도, 방송 해설위원 등도 그렇지만

그보다는 인간미있고 의리좋으며 늘 노력하는

그의 바람직한 자세가 매우 마음에 든다.

 

'각 종목별로 그러한 선수가 있다면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요.' 이교수가 나에게 한 말이다. 

 

그러한 선수는 대부분 항상 패배하는 그 선수에게

지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대체적으로는 세밀한 검사를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부분적인 근력과 순발력 문제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부위별로 첨단장치로 분석해보면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얼마전 춘천의 봉의여중이 전국소년체전 등에서

늘 전국을 제패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뒤에는 한림대학교 체력트레이닝 연구소가

체력트레이닝을 맡았었습니다.

 

그들은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지만 '수퍼우먼'들이 였습니다.

농구 기술 훈련 및 협동 운동도 많이 하고

특히 체력이 다른 학교 선수들보다 월등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10회 농구공 던지고 받기 시간이 20초였던 것을 15초로 단축,

드리블하여 10개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시간이 10초 에서 6초로,

 

백코트 앤드라인에서 슛하는 동작까지의 시간을 기록한 다음,

체력 훈련을 하여 그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면

전국 어떤 팀이 그들을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잘 안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판단하여 체력을 보강하고

심리적인 요인이 있다면 교육명상 등의 방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 하겠지요.

 

연락처 : ym42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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