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Network Quotient ; 공존지수)란?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을 재는 지수입니다. 공존지수가 높을수록 다른 사람과의 소통능력이 좋고 구성원들과 잘 어울리고 배려를 통해 다양한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머물게 됩니다. 즉 미래 사회에는 NQ가 높은 사람, 기업, 나라가 살아남게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에게 행복과 감동적인 세상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 공존지수를 높여주세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봉사를 통해 땀을 흘려본 아이라면 남을 돕는 기쁨을, 함께 더불어 가는 삶을 알게 됩니다. 봉사활동, 기부하기에서부터 심부름까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먼저 도와줄 일이 없는지 물어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웁니다.
집에 손님을 많이 초대합니다.
이야기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집에 손님이 오면 아이는 방으로 들여보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른을 진심으로 정성껏 대접하는 일, 어른과 대화 나누기 등을 통해 어른에 대한 신뢰감을 키우도록 합니다. 손님이 돌아가면 아이의 감상을 들어보도록 합니다. '친절한 분이셨어' 등 대화를 나누며 공존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의 친구와도 친구가 되어주세요.
자녀가 친구를 초대하고 친구와 집에서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제공해 주세요. '어떤 친구와 놀았니? 엄마도 그 친구를 꼭 만나고 싶구나. 집에 함께 놀러오렴' 아이가 다양한 친구들과 만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진심으로 자녀의 친구를 대함으로써 함께 친구가 되어주세요.
친구를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녀가 다양하고 많은 친구들과 사귈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놀이터에서도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거나 때로는 한발 물러서서 지켜봅니다. 작은 소모임 자리도 지속적으로 마련해주세요. 이러한 경험은 사회성과 자신감을 쑥쑥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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