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지식, 즉 두뇌 발달은 대단히 빨라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거의 어른 수준에 다다른다.
그러나 신체적인 운동능력이나 희노애락을 느끼고
감정을 제어하거나 폭발하는 기술인
감성적인 면은 제 나이에 맞게 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는 제 아무리 지식이 뛰어나다고 해도
결국 아이는 아이이고 그 나이의 수준에 알맞는
아이들의 감정수준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맘샘은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하여 아이의 지식을
키워주는데 노력하여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부분이 바로 감성 경영방법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엄마의 몫인 셈이다.
특별한 능력이 없는 아이라 해도 감정처리능력
즉, 남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면,
사회생활에서 전혀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자아 존중감을 높여 주는 데에는 맘샘한큼
큰 역할을 할 사람이 없다
아이는 엄마 한사람만 믿어줘도
세상사람 모두 자기를 싫어한다해도
맘샘만 자기를 두둔하고 인정해 준다면
세상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이의 매순간을 공감해주어라.
아이는 그 순간만 공감해 주면 잘 자라난다
그리고 평상시에 잔 잔소리가 많으면 결정적 순간에
꼭 필요한 충고가 통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아이에게 비난, 비판, 불만 세가지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란 흔한 한마디는
아이를 불신하고 있단 표현이며 더 나아가
아이를 죽이는 표현이므로 절대 금지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란 성분이 나와
기억의 1차 영역인 해마를 공격한다.
즉 스트레스는 아이의 기억력에 적인 셈이다
반대로 기분이 좋을 때는 도파민이란 물질이
집중에 도움을 주므로 좋은 컨디션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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