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내 아이의 최초의 선생님이신 맘샘!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공부잘하는
아이로만 키우려 한다면 그야말로
"소는 누가 키우겠는가?"
세상에 있는 직업의 수가 무려
25,000가지나 되는 것을 알고 있는가?
놀랍게도 엄마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직업의 수는 불과 7가지 정도, 주로
사자가 들어가는 변호사, 의사, 판사, 교사,
법무사, 설계사, 약사 등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그렇게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공부를 잘하여 성공한 사람은 가만히 관찰해보면
소수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주위에 소위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직업에 만족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즐기면서 산다는 것은
행복 중의 행복인 셈이다.
그러니 먼저 맘샘이 먼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시고
내 아이 적성이 나타나는 10살 전후, 즉 초등 5학년 때의
흥미도를 발견하는데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흥미도, 과제집착력, 적성은 누가나 다르다.
그것을 이해하고 잘 조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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