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있는 심금, 즉 마음의 악기를
울리게 하려면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와 별로 인기를 끌지 못하는 가수의
차이를 보면 잘하는 가수는 몸을 던져 그야말로
신나는 기분으로 전력을 다하여 부르는 사람입니다.
어떤 일을 하려면 이왕이면 열정을 가지고
몸을 던져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더욱 더 그러해야 합니다.
아무도 없는 아이와 단둘의 시간에 철없는 아이를
영웅으로 만드는 기술을 당신은 알고 겠시나요?
아이와 어른과의 관계는 흡사 천칭과도 같은 관계입니다.
아이는 영적으로 순수하지만 세상지식과 몸을
잘 가누지 못하고 어른은 세상지식과 몸가누기에 강하지만
영적 순수성은 많이 뒤떨어지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아이의 머릿속에 좋은 기억과 버릇, 습관들이
새겨지는 철없는 어린 시절의 엄마가 입력하는
코드들이 모두 그곳에 저장되어 평생을 써 먹도록
이때 형성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엄마가 쏟는 올바른 정성이 아이를 이 시대의
훌륭한 성인으로 키워가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 달라졌어요'라는 EBS교육프로그램처럼
내니들이 출동하여 문제 아이들의 상황을 컨설팅해보면
언제나 문제는 부모에게 있음을 알 수가 있답니다.
그러니 엄마들은 필히 맘샘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아이의 미래는
엄마의 손에 달려 있다해도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칭찬,
기다려줌,
스스로하도록하며,
깐깐하게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라는
칭기스깐 교육법입니다.
취학전 7년 동안 엄마가 쏟는 바른 정성이
세계적인 운동선수를, 음악가를, 예술가를,
과학자를, 종교적 스승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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