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을 조사해보면,
그들이 어릴 때 입은 정신적 충격으로
인함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상한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그들이 처했던 어릴 때 환경이 이상할 뿐이지요.
어린아이는 풍선과 같아서 무슨 바람을
넣었는가에 따라 하늘 높이 날아가기도 하고
땅으로 가라앉기도 하는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엄마나 주위 사람들의 사랑은 풍선같은
아이에게 집어넣는 바람과도 같은 것들입니다.
사랑과 관심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짓는
굉장히 중요한 수단이며 방법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어릴 때 아이의 훈육은
너무나도 중요한 법입니다.
내 아이가 장차 행복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려 깊은 사람이 되게 하려면 그 아이에게
인격을 존중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어야 한답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아이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사랑을 주지 않으면 아이는 평생동안
주위사람을 괴롭히는 사이코패스가 될 것입니다.
그가 있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심히 괴로움을 느끼게될 것입니다.
ADHD의 많은 부분도 이러한 무분별한
주위 상황에서 생겨나는 장애일 수 있답니다.
'칭기스깐학습법 > 맘샘이 쓰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기스깐학습법 책의 추천의 글 중에서 (0) | 2011.03.22 |
---|---|
'예나루' 출판사 (0) | 2011.03.22 |
오늘은 치과가 갔다가..... (0) | 2011.03.17 |
어린 아이의 특성 (0) | 2011.03.17 |
[스크랩] 음식습관과 국가의 흥망성쇠 (0) | 201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