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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나를 위한 것이 아님

by 법천선생 2011. 7. 3.

부부가 함께 살면서 서로 같지 않음을

여러가지 방면에서 너무나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서로의 성격이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것이 당연한

결과라는 곧바로 알아채게 될 것이다.

 

사실, 이혼이란 전후좌우를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나를 위하지 않고 남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실로 괴로운 일이다.

 

내가 약간의 깨우침이 있다고 하여

남의 괴로움을 몰라라하는 것이

좋은 태도일까하고 생각해보았다.

 

우리는 늘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별볼일 없는 것들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산다.

 

'세상이 이런 일이'에 보면 죽은 아내의 무덤에

매일 가서 풀을 깍고 청소하며 사는 사람을 보았다.

 

아마 집착력이 너무나 강해서 그럴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 너무나 황당한 일을 하는 것이

정작 본인은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나도 내가 하는 일중 진짜로 중요한 것들이

과연 많이나 되나하고 늘 생각하게 된다.

 

매일 눈만 뜨면 죽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건만 왜 이러한 허망한 결과에 취해

깨어나지 못하는가?

 

그러나 우주의 황금빛은 언제나 찾으면

나타나 머리 위 백회에서부터 전신을 뚫고

빛의 목욕을 시키건만 어지하여 이러한

진정한 진리의 빛은 찾지를 않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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