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불렀어요.
그냥 단순한 노래였지만
스승을 생각하는 것은
진리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승이란 존재가
진리를 위하여서만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스승이 없다면 진리가 있는지,
어떻게 찾아야만 하는지를
전혀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분이 계시니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이미 모범적으로 깨달았으니
시범이 되기도 하기 때문일 뿐이지요.
스승을 그리워 하며,
그분을 찬하는 노래를 하니
괜시리 마냥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울먹이며 한참을 노래부르고 나니
내면에서 환희심이 절로 올라오네요.
남을 찬송하는 노래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스승일 때에는 말할 것도 없겟지요.
찬송가를 부릅니다.
세상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생명의 신비로움을 아름답게
하고자, 찬송하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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