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양과 영적등급은 비례한다?

작은 일이나 생명이 없는 무정물에게까지도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그릇이며 행복의 크기이며

그 사람이 퍼 담을 수 있는 이량이요, 그릇이다.

 

즉 감사하는 양이 바로 그 사람의 능량이고

영적능력이고 진보의 등급이며 사람됨이다.

 

작은 일이라도 늘 감사하는 마음의 좋은 습관은

마음을 언제나 풍요롭게 하는 음식에 넣는

조미료와도 같이 꼭 필요한 마음의 보약인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내 마음 속에 교묘히

임재한 영혼의 모습의 나타남이니 말하자면

그의 표정과 모습, 행동, 얼굴이나 진배없다.

 

즉, 영혼의 높고 고귀하고 순수한 성격이다.  

진정한 부자는 재산이나 물건을 작게 가지고도

크게 감사하게 생각하므로 항상 만족하는 부자이다.

 

우주의 법칙은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진정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신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만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영혼이 나를 도와줄

기회를 갖는 것이다. 

 

항상 모든 일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우러 나와야만

정신능력이 급속도로 향상되어 지혜의 근원이 솟아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몸이 쉽사리 늙지 않으며,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한층 더 상승하여 최상의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노화가 늦어지고 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그가 얼마나 영적으로 향상되었는가하는 판단은

그가 부딪치는 모든 일에 얼마나 감사한 생각을 가지느냐와

같이 비례하는 것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필기구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렇게 생겨난 아이디어는 100% 즉시 적지 않으면

반드시 잊어버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유유상종이라고 모든 것들은 끼리끼리 모이기 마련이며

유인력의 법칙에 의하여 감사한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늘 감사하는 우주의식과 동조하는 사람 앞에는

절대로 불행한 일들이 생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