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죽은 파리가 향 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비유하여 말씀하시길, 죽은 파리가 향기 나는
기름에 빠지게 되면 더러운 냄새가 나게 되는 것 같이,
사람이 배운 바가 없이 무식하게 되면,
지혜가 적어 존귀함을 잃게 되는 것이다.
0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항상 천사의 성분들은 오른쪽에 위치하고
사탄의 존재들은 반드시 왼쪽에 위치하게 되나니
항상 의식을 오른쪽에 두라는 뜻이다.
0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무식한 사람은 지혜가 적어 주위의 많은 사람에게
자기가 가장 똑똑한 사람으로 알고 아는 체하는
무식한 말을 많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
0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순히 큰 허물을 경하게 하느니라
권력을 가진 자가 화를 내거든 그 자리를 떠나지 말고
참고 잘 들어 주라 그러면 허물을 적게 받게 된다는 것이다.
05.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곧 주권자에게서
나는 허물인듯한 것을 보았노니
06.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무식하고 세상 이해타산만 따지는 사람이
높은 지위를 얻고, 진정한 마음의 부자는
오히려 낮은 지위에 만족한다는 것이다.
07.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방백들은 종처럼 땅에 걸어다니는도다
그래서 무식한 사람들은 세상을 향유하나
제대로 된 사람들은 세상에서 남을 돕고 봉사한다.
08.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들추는 사람은
자기가 그런 것에 험담에 크게 당할 것이다.
09. 돌을 떠내는 자는 그로 인하여 상할 것이요
나무를 쪼개는 자는 그로 인하여 위험을 당하리라
위험한 일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감수해야 한다는 것
10.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나무를 많이 잘 베려면 도끼 날을 잘 갈아야만
일이 더욱 빠른 법이다. 주님을 만나는
가장 좋은 지름길은 지혜를 얻는 것이다.
11. 방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무용하니라
모든 일에는 다 순서가 있으니
가장 먼저 주님을 찾으라는 것
12.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진정한 지혜,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얻은 자는
은혜로우나, 무식한 사람은 자기를 죽이는 법이다.
13.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
그러한 무식한 사람은 늘 시작과 끝이 패망인 것이다.
14. 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
무식한 사람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고
장래를 알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 뿐이다.
15. 우매자들의 수고는 제각기 곤하게 할 뿐이라
저희는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우이독경이라는 것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에 연락하는
이 나라여 화가 있도다
하나님은 알지 못하고 이론만 풍성한 자는 패망이다.
17. 왕은 귀족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려 함이 아니라
기력을 보하려고 마땅한 때에 먹는 이 나라여 복이 있도다
왕, 즉 하나님을 아는 지혜는 귀한 것이고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힘을 얻도록
기력을 회복하려는 자는 영광의 사람이다.
18. 게으른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새느니라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사람은 늘 부지런해야만 한다.
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
범사에 깊이 감사하라는 것
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방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세상에는 비밀이 없어 마음속으로도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할 것이고,
말로도 다른 사람을 절대로 험담하지 말고
심히 공경하라는 것
'신나는 감사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한 마음은 평상심에 수천배 효과? (0) | 2013.10.15 |
---|---|
살아 쉼쉬고 있는 영광 (0) | 2013.10.15 |
감사에 관련한 명언모음 (0) | 2013.10.08 |
크게 감사하는 마음 (0) | 2013.09.30 |
감사가 펑펑 쏟아지는 순간 (0) | 2013.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