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신실한 수행자라고 한다면,
자연히 나의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지금 이자리에서 금방 이해할 것이다.
관음이 오면 그냥 보내지 말고 영혼의
웃음을 지어 사랑을 온힘으로 보낼지어다.
그대가 흔들리는 창문에 서서 밖으로
뛰쳐 나가고자 한다면, 그림자 없는
우주의 공간이 그대를 반길 것이지만,
오직 그대가 바라는 님을 잊지만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상상의 웃음은 영혼이 알아 듣고
그대에게 초를 치는 것이 어이 없는
돌림수이기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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