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체제에서는 수련자가 하루에 두 번,
의자에 편하게 앉아 15분 내지 20분 동안
눈을 감고 명상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해 왔다.
수천 명의 수감자와 교도관들이 이 기법을
배웠다.
다음은 이 기법으로 수행한 사람들이 간략하게
보고한 체험담이다.
1. 교도관 빌 맥퀴션 - 미국 캘리포니아 산퀀틴 교도소
나는 명상하는 수감자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지켜봐 왔다.
처음에 그들은 출신이 다른 수감자들과 한 데 모여 20분간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는 데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함께 모이면 이질감이 융화감으로 대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지난 몇 년간 적대감이 일치감으로 변하는 걸 보아왔다.
2. 수감자 존 G. - 미국 캘리포니아 산퀀틴 교도소
"지난 몇 년간 내 인생에서 마약과 연방교도소를 제외하곤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나의 정신은 황폐해졌지요. 산퀀틴이라는 곳에서
내가 내면의 평화를 찾으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명상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뭔가를 줍니다.
그건 바로 내면의 평화와 내적 자아의 발견입니다."
3. 수감자 A. W. - 서아프리카 세네갈
명상은 교도관과 동료 수감자들에 대한 나의 태도를 변화시켰다.
지금 나는 자신감과 평화·조화의 정신으로 충만해 있고
행동도 좋아졌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나는 그것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은, 내가 정말
행운아라는 것이다.
그리고 후회되는 점이 하나 있다면 너무 늦게 시작했다
는 것이다.
[출처] 명상으로 범죄문제가 해결될 것인가? (특별기고)|작성자 Be V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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