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남에 대한 험담에 각별히 주의하라!

by 법천선생 2021. 1. 25.

공부계의 수련자로서 금단이 이미 형성된

고수에게서 들은 대인관계의 귀중한 말이다.

 

사람이 진실하여 깊게 수련을 하여 체내에

이미 단을 생성되어 금단을 형성한 사람은

이미 환허의 경지에 들어 갔기 때문에 우주

의식과 늘 교류 소통하는 사람이 되는 법이다.

 

이런 사람에게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간에

험담을 하거나 괜시리 잘못된 비평을 하면,

 

당하는 본인이 알 필요도 없이 자동적으로

아주 큰 반탄력이 생겨서 상상초월의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열심히 수행하는 수행자를 잘 대접

하는 것이 좋은 것이며, 종교를 떠나서 높은

경지의 수행자를 만나게 되면 아주 잘 대접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물론 제대로 된 수행자라면 높든 낮든 모든

사람들을 다 평등하고 존귀하게 바라볼 것이니

무슨 염려와 근심, 걱정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