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을 하면, 과연 무엇이 좋단 말인가?

알 수 없는 인생길에 이미 가장 확실하게

공증되고 깨달은 부처님이신 아미타불을 

부르게 된다면, 부르는 즉시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그대는 아는가? 사람의 마음이 전 우주를

만들었고 나를 만들었으며, 세상 모든 것들이

마음으로 이루어 졌음을 말이다.

 

사람이 죽는다고 해도 니 마음은 죽지 않아서 

죽은 다음에도 내가 죽었는지를 모를 정도로 

마음은 그대로 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살아 있을 때, 몸이 있을 때 염불을 해야 한다.

그대가 욕을 하게 되면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그 욕에 해당하는 마귀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그대가 염불을 하게 되면 아미타불께서 즉시

나타나시는데, 현실에서도 대통령이 나오면

혼자 오지 않고 경호원과 장관들과 함께 수행하여

나오듯, 아미타불께서도 극락삼성을 대동하고

수많은 천인들과 극락성중을 대동하고 나타난다.

 

그리곤 수행을 원하는 그대에게 부처님의 불력으로 

빛을 비추어 주시니, 그대의 혜안이 빛으로 가득

차도록 비추어 주시고 돌아 가심을 알아야 한다.

 

아마 영안이 열린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그대에게

말해 준다면 너무나 감동할 만 한 일이 염불인 것이다.

 

그대를 지켜주고 보호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되도록 해 주시는 것이 염불하는 사람에 확실한

효험인 것임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