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침묵의 눈물'의 시를 읽어 보고
스승이 얼마나 간절하게 신을 원했는지,
과연 얼마나 많이 공감하고 울었는가?
아! 나는 5시간의 잡념속에서의 명상보다
단 5분이라도 침묵의 눈물을 더 사랑하리라!
깨달음은 시간량과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이해력과 더 비례하는 것일 수 밖에 없다.
아니, 깨달음은 이해력 그 자체인 것이지,
다른 신통력이나 그 무엇이 결코 아니다.
그대가 만약 오직 그대가 잘못 알고 있는
바로 그 명상만 한다면, 영원히, 영원히
영혼의 잠에서 깨어 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명상은 영혼, 성령, 불성을 깨닫기 위한
아주 많고 많은 방법 중에서의 한가지 방편에
불과한 것이지 그것이 전부가 아님도 알아야 한다.
나는 스승의 행동이나, 옷차림이나, 말씀보다는
스승의 마음의 빛을 깨우치는 진수를 얻는
바로 그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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