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이란 명상수행을 하여 얻은
사랑과 자비의 힘을 말하는 것이다.
물은 반드시 목이 마르기 전에 미리
먼저 마셔야 한다고 충남대 이계호
교수가 물 중요성 강연에서 말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공덕이란 목이
마른 다음에 우물을 파거나 저수지를
만들 듯 베풀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쌓은 명상수행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
져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명상은 목표의식과 분명한
깨어 있음, 자기 처지와 위치의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스승께서 입문할때 주셨던 수행일지를
한번 펴보고 스스로 점검해보라!
그러면 내가 왜 이라도 진보가 늦은지를
스스로가 완연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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