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 '인체의 축소판' 이라는
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맨발 걷기는 발 지압 효과와 걷기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
1. 혈액순환 향상으로 피로회복, 자연치유력 강화
발은 우리 몸에서 심장과 가장 먼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맨발로 걷게 되면 신체 외부 압력에 의해 심장으로
혈액을 돌려보내는 기능이 증대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맨발 걷기를 하면 발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피로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정체되기 쉬운
발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나타나는 효과다.
또 혈액과 임파순환 장애로 발생한 불면증, 두통, 소화불량,
자율신경실조 등의 여러 가지 질병 증상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그 결과 면역력이 높아지고 활력이 붙으며 기분이 좋아지는 등
자연치유력 또한 강화된다.
2. 발 지압 효과로 인체 각 장기 기능 향상
발을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이유는 발의 각 부분이
각종 장기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발을 자극하고 근육을 마사지하면 각 장기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뭉친 근육이 이완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3. 신발에 억눌린 발가락 퇴화·변형 예방
신발을 신게 되면서 사람의 발가락도 퇴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발가락은 세 마디로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 하지만 새끼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이 두 마디로 과거에 비해 퇴화된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가운데 발가락마저 두 마디인 경우도 있다.
발가락의 퇴화는 걷기 능력의 저하를 불러온다.
또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많이 신음으로써 발가락
모양이 변하기도 한다.
맨발 걷기는 이렇게 퇴화되고 변형되는 발가락을
신발의 구속에서 풀어줌으로써 본래 발가락의 기능을
다 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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