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커다란 소를 키우기 위하여
대관령 목장에서는 송아지가 태어나면
그냥 밖에다 그야말로 방목을 합니다.
눈이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불어도
그냥 밖에다 두고 잠을 자고 풀을
자유롭게 뜯어먹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밖에서 햇빛을 많이 받아
햇빛 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D를
한껏 흡수하여 살이 없어 말랐지만
골격은 거대한 소가 됩니다.
그 때, 소를 어두운 외양간에 가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고영양의
사료를 많이 먹이면 거대한 비육우가
탄생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사람도 마찬가지여서
어린 학생들은 밖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지극히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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