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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스포츠 심장'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1. 10. 6.

X-선이 처음 의학적으로 활용될 당시

사람의 심장을 찍어보고 건강상태를

진단하던 의사가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 졌다고 합니다.

 

이야기인 즉은 우연한 기회에 중장거리를

잘 하는 선수의 가슴사진을 찍어보니까

심장이 보통사람에 비해 너무나 큰 것에

놀라 심장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하고 의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중장거리운동을 하는

다른 선수들의 가슴을 찍어서 비교해본

바 운동을 한 사람의 심장은 보통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큰(최고 2.5배) 용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심장을 스포츠 심장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보통 사람의 심장이

1,500CC라면 운동을 한 선수의 심장은

3,000CC자동차와 같이 힘차고 편안하며

건강하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