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즐겁고 평화롭게
삶을 사는 방법을 아느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명예가 높고 돈이 많다고 해도
자기에게 만족할 줄 모르고 돈이나 명예에
노예가 되어버린 듯 인생을 산다면 아무 소용없을 것입니다.
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Bloom이라는 학자가 교육을 통하여 지식 수준을
점점 더 높은 방향으로 끌어올린다고 했는데
지식, 이해력, 적용력, 분석력, 종합력, 평가력의 순서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보다는 훨씬 더 많아서 미국의 머튼이라는 교육학자는
인디언들이 제사행사를 하는 것을 보고 제사 행사보다도
그 행사를 통하여 부족의 단결과 대인관계와 사회성을 기르는 등
더 많은 잠재적인 교육방법이 있음을 깨닫고는
‘잠재적 교육’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옛 속담에 젊어 고생은 돈을 주고
사서라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교육 방식으로는
그러한 학생들을 고생시키는 교육 방법이 없습니다.
그들의 편익을 위하여 체벌도 금지하고
심한 운동을 시키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으니
그들의 미래는 그리 밝지는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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