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부처님의 새로운 현실 가피 이야기
법천선생
2024. 2. 19. 08:05
부처님의 놀라운 가피
유명한 염불 작가인 예현화 보살은
대학에 다니던 시절에 염불에 의한
가피를 체험하고 감격과 더불어
부처님을 널리 알리고자하는
헌신 공양의 삶을 살기로 열망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살아가게 하신
길은 전혀 딴판인 삶이었던 것이다.
당시 변호사였던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20년 동안 자신이 지극히 평범한
주부가 되었던 것이다.
모든 여성들과 같이 자녀양육과
가정생활, 자녀문제, 생활문제,
대인관계 등으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으면서 다른 사람과 구별
없는 평범한 삶을 살리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20년이 지나자,
그런 여자의 삶을 다루는 작가가 되었다.
그녀가 쓴 책들은 단순한 이론에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이 생활에서 직접 체험한
생생한 현장감에서 오는 영감들이었다.
이 아닌 철저한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었고,
성경적 시각이 깊숙이 배어 있는 것이었고
그 생활전선에서 마주 하게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합하였던 것이다.
수많은 평범한 기혼 여성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내면의 자성불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생활로 얼룩졌던 그녀들에게
새로운 부처님의 자비로우신 가르침을
회복하게 하는 기쁨을 맛보게 했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그녀는 지난 20년의 주부 생활이
세월이 헛된 것이 아니었고 헌신된 삶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