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깨닫지 못한 지식
성령을 깨닫지 못한 지식은 육의
소멸과 함께 없어질 것이므로 성령을
깨닫는 것이 우선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영광되게 하라
했습니다.(let him glory in the Lord)
그러므로 이어지는 내용역시 같은
맥락에서 해석되어야합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
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고후10:18)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이는 증명되지
않는다고 하며 하나님의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칭찬은 무엇일까요?
교회가 확장이 되고 사람들로 넘쳐나는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라 생각한다면
대형교회에만 하나님의 칭찬이 쏟아질 겁니다.
만약 그럴 것 같으면 예수님은 악마와의
거래에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었겠지요.
우리는 이미 예수님이 다녀간 2천년동안
수없이 많은 오류를 범해왔습니다.
근대사에서만 해도 천당행 표를 파는 일이
허다했으며 오늘날에도 별 다를 바 없는 일
들이 일어납니다.
말만 바뀌었을 뿐 예수를 팔아 치부하는
이들로 넘쳐나는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사회라
볼 수 있는 겁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나 홀로목사는 신학교를
가지 않았으며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일이 없습니다.
다만 하늘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며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은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온 세상 사람에게 퍼부어지는 일입니다.
다만 나 홀로목사는 이 같은 일을 경험하였고
다른 이들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요.
그러므로 감히 말하건대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할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
하신 예수님 말씀을 믿기 바랍니다. 나 홀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