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대표적인 여자 선수가 바로독일의 쉬테피 그라프라는 최고의선수였다.당대를 풍미했던 그녀는 안드레 애거시와결혼하여 잘 살고 있는 줄 안다.
필자가 평창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재직시세계적인 테니스 코치들의 레슨내용들 3년치를종합하여 2년동안 착실하게 공부한 결과로 얻어낸귀중한 자료인 것이다.
또한 테니스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운동이어서세계적으로 운동종목중 아이스하키 다음으로가장 어려운 두번째로 어려운 기술을 발휘해야만 하는 운동인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기술이 먼저여서 옛날 체육부에서주장했던 선체력 후 기술은 테니스 선수에게는전혀 맞지 않는 표어인 것이다.
어려운 종목일수록 더욱 더 많은 조기교육이필요한 법이다.
필자가 몇번 밝힌 바 있지만, 횡성고에서 진학하여 우리나라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가 된 홍성찬 선수도필자가 뒤에서 그 부친에게 멘토역할을 한 바도 있다.
절대로 학교에 가서 코칭스테프에게 부담은 주지말 것이며, 선수가 하교하면 아빠가 데리고 어떤방법으로든 하루에 운동이 모두 다 끝난 뒤에무조건 무리가 가지 않도록 500개 이상씩 공을 치라는필자의 조언을 듣고 그대로 실시하여 초등학교5학년때인가에서부터 전국 1위를 하더니계속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테니스 잘하려면 이치는 지극히 간단하다.많이 치면 잘치게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고로 역학적인 설계에 의한 강력서비스 기술 연마와집중적으로 포핸드 한방에상대를 제압하려는 고도의 강력하고 애러가 없는샷을 연마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훈련을 필요로 하게 된다.
1. 백보드를 활용한 포핸드강타 연습을 많이하도록 한다.서브스 후 그 공을 받아 치면서 20회 실수 없이 강타하기.
2. 지도자가 공을 던져 줄 때 되도록 빠르게포핸드로 한번, 약간 백쪽으로 가는 공을 돌아서서 포핸드로 강타하도록 빨리 대주는 훈련을되도록빠른 템포로 한다.
3. 네트를 아주 높게 하여 짧은 공이 아웃되지 않도록수평 수윙을 많이 시킨다.
4. 코트의 규격을 줄이고 네트는 높여 공을 되도록짧은 공을 짧게 치는 연습을 하여 애러를 줄인다.
5. 잔발을 되도록 5발은 기본으로 뛰도록 훈련시킨다.제자리에서 칠 수 있는 공이라도 들어가면서 친다.
6. 상대방의 라켙면을 보면서 미리 예측하는습관을 들인다.
7. 공은 앞에서 맞추어 강도를 크게 높이고튀어오르는 라이징 볼을 친다.
8. 공을 치고 난후 만드시 다음 동작이 즉시일어나도록 뒷발을 앞으로 당겨 다음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