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처사의 극심한 허리병을 고친 염불 가피

한 마을에 이 처사라는 남자가 살았어요. 

그는 심한 허리 병으로 고생하고 있었어요. 

 

병원에서 치료해도 효과가 없어서 

그는 침대에 누워서 살았어요.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어요.

어느 날, 그의 여동생이 비구니 스님으로서 

그를 찾아왔어요. 

 

그녀는 그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관세음보살을 외워보라고 권유했어요. 

 

처사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결국 그녀의 

말에 따라 마음속으로 관세음보살을 외우기 

시작했어요.

7일 동안 처사는 마음속으로 관세음보살을 

외웠어요. 

 

그리고 어느 날 밤, 그는 꿈을 꾸었어요.

 꿈에서 그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그를 치료해

주는 것을 보았어요. 

 

그들은 그에게 큰 주사를 찔렀고, 그는 깨어나

보니 허리 병이 완전히 나아있었어요.

처사는 기뻐서 가족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그는 관세음보살을 외우며 삶을 이어

나갔어요. 

 

그는 자신의 기적이 관세음보살의 가호라고 

믿으며, 관세음보살을 외우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지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