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하기 전에 하는 자신의 선택

영혼이 환생하기 전 공부를 하게 되는데,

그곳은 현실의 영화관을 닮았다고 한다.

 

자신의 환생과 비슷한 영화 같은 장면을

보고 자기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시나리오를

자기가 스스로 선택하여 그렇게 태어난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삶을 선택한 인생의 진짜 공연을 앞두고서

실제와도 같은 삶의 총연습을 하는 것이다.

 

만약 삶의 모든 것이 미리 결정되어 있다면,

사람의 삶에서 노력은 무의미한 것이 될 것이다.

 

좋지 못한 일이 생길 때, 그걸 운명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포기하는 것은 수련을 목적으로

하는 진정한 환생의 의도가 아닐 것은 분명하다.

 

또한 반대로 삶에서 내가 보람있는 일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마찬가지 경우인 것이다.

 

사람은 자기의 운명을 좌우하는 주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