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레스터 레븐슨의 진리추구 정신

법천선생 2024. 9. 16. 09:25

명상가는 자기의 진정한 자아를 알게 되기를

물에 빠져 죽을 것만 같은 사람이 숨을 쉬기를

원하듯 지독하게 간절한 마음으로 원해야만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잘 모르겠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답이 올 때까지 아무리 오래 걸린다

하더라도 계속 의심하고 탐구하고 숙고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명상에 대해 엄청난 열망을 갖자.

 

명상가로서 나는 내가 스스로 체험하여 직접

내면으로부터 증명한 것만을 내것이라고 하겠다.

 

명상의 유일한 성장은 에고를 내려놓는 것이다.

에고를 내려놓으려는 강력한 의도를 갖도록 하자.

 

에고라는 놈은 “나는 전체로부터 분리된 개인이다”

라고 하는 이기적인 생각이나 느낌인 것이다.

 

그렇게 명상을 하여 나의 영적 자만심이 커지면,

그것에 대한 업장을 반드시 불러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거리에 사랑을 적용시키자.

진정으로 매사를 사랑을 하게 되면 자기 없음이

나에게 가장 큰 선함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능력과 자기 누리는 행복은 같은 것이다.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내가 지금 현재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을 받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을 주는 것이다.

많이 주면 많이 받기에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된다.

 

왜냐하면 내가 진심으로 주는 바로 그것을 내가

고스란히 되돌려 받기 때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