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염불수행은 알고보면 호르몬 분비 작용이다.

법천선생 2024. 9. 27. 09:26

누에가 번데기가 되고, 다시 나비가 되는

것도 알고 보면 다 호르몬의 작용이고,

챙이가 개구리되는 것도 호르몬의 작용이다.

 

매사에 깊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계속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명상훈련을 하여

행복 호르몬을 펑펑 분비하게 되는 때가 오면,

 

즉, 비전의 영적인 힘을 전수받아 일정한 극점을

돌파하면 두 번 다시는 이 세상에 오지 않는

아라한 이상의 매우 높은 수행등급을 얻는다.

 

아주 평범한 일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면

또한 진정으로 감사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우리 머리 속에서는 신묘한 작용이 일어난다.

 먼저 뇌파가 변화하고, 건강과 영적으로

대단히 유익한 호로몬들이 많이 분비된다.

 

현대과학에서는 이 모든 두뇌 속의 작용들의

단지 10%만 발견하여 알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제가 느끼기에는 명상 중에 분비되는 호르몬은

훨씬 더 많은 종류가 있고, 좋은 작용이 더 있다.

호르몬의 작용은 실로 대단한 것이니 명상하자!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키도록 하는 명상을 하자!

 

코치는 명상하고자 하는 의욕이 펄펄 나게

만드는 동기유발을 시켜주는 사람이고, 

질문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사람이다.

 

생각하는 방식과 추구하는 목표의 높이가

바로 그 사람의 수행등급이라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어떠한 질문에도 결코 화내는 일없이

자유롭게 질문하도록 열려 있어야 한다.

 

흥미가 있는 부분에 대하여 재미있게 질문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행자가 동기가 유발되도록 하려면

첫째 어떤 일이든 그 일에 뜻 깊은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기술을 잘 알아야만 한다.

 

그리고 잘 이해하고 그것을 자기가 스스로

선택하도록 그에게 권한을  주어야 한다.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

스스로 하고자하는 어떤 일을 무엇 때문에

해야 한다는 자기주도적 동기가 부여된다.

 

수준에 알맞은 과제를 부여하여 스스로가

성취감을 느끼게 하여 준다.

 

스스로 영적 발전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염불은 부처님의 함축되어진 이름이니,

몸의 나쁜 기운이 불력에 의해 정화되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준다.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사람이 과연 불호를

어찌 불러야 옳은 것인지 생각해보았는가?

 

그것이 바로 그사람의 수행등급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닌가?

 

자성불은 지고의 자비심, 그 자체이니,

가장 사랑스럽게 가장 감사하며 부른다.

 

부처님과 접속되어 교류하며 소통하여

얻은 기쁨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샘솟듯 솟아나와 마음이 순수해 지게 된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종류의 감정들이

마음기록판에 자세히 새겨지게 되는데,

 

그 기억들은 아주 골치 아픈 것들인데,

염불이 이것들을 다 삭제하는 힘이 있으며

부처님의 이름으로 모두 다 바꾸어 진다.

 

매순간의 잡다한 생각들이 우주의식과

합치되는 영광스러움을 만나 보게 된다.

 

염불의 힘은 오직 염불의 힘만으로도 거대한

산에 불이 나게 할 수 있으며, 우주를 존재

할 수 있게 하는 상상초월의 놀라운 힘이

내재되어 있다.

 

염불과 부처님과 내가 가진 목표와 아무런

차이가 없어야 염불에 아주 큰 힘이 생기게 된다.

 

염불은 부처님의 힘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니,

염불자가 그 힘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