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 하면 부처님이 오신다고 꼭 믿으라!

세상의 허상에 지쳐서 진심으로 염불

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생겼다면,

 

자신이 자성불의 찬란한 빛이라고 상상

하고, 온마음을 다하여 자신의 이목구비

모든 감각기관에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가장 중요한 에너지 센터를 바라볼 때

매미의 날개처럼 세밀하고 섬세한 자기의

뇌하수체와 송과체를 바라보도록 한다.

 

그래도 집중이 잘되지 않을 때에는 진리를

찾기 위하여 스승을 찾았으니, 스승님을

생각하는 것이 바로 진리를 생각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스승이 바로 옆에 앉아서

함께 명상을 하신다고 생각하고 내면의 자성불,

성스러운 영혼이 우주에 가득하다고 상상한다.

 

염불 할 때는 꼭 믿어야만 하는 것이 바로 

부처님의 무량, 무변하신 자비심이 무소부재

하기에 어느 곳, 어느 때나 항상 나타나신다

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