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
욕심을 버리면 매사가 잘 된다!
법천선생
2024. 10. 20. 18:57
사람은 원래 어떤 상황에서 승부욕이
발동되어 경쟁심이 생기게 되면 긴장을
하게 되고 온 정신이 승부에 집착하게 된다.
그러면 시야가 좁아지게 되고, 지혜가
자연히 아주 흐려지게 되어 평상시보다
훨씬 더 총명하지 못하게 마련인 것이다.
이렇게 승부욕에 사로잡혀 투쟁적이 되면
모든 일들이 걷잡을 수 없게 엉망이 된다.
그런데 반대로 전혀 애착을 갖지 않거나
그냥 아무렇게나 일을 했을 때 더 잘된다.
염불을 하게 되면 부처님의 가피가 정말로
있는 것이지만 우선 염불 하면 내 마음이
고요해지고 차분해지면서 편히 안정이 된다.
사람은 그럴 때에만 자연스러운 지혜가
생겨나게 되어 모든 일이 술술 풀리게 된다.
자신이 마음이 느슨해져 있기 때문인 것이다.
즉 경쟁하려는 긴장된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그때 돌연히 자연스러운 지혜와 좋은 아이디어가
솟아나와서 마음이 이완될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