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구원의 도구

이 지구는 인과의 왕이 지배하는 곳이니,

인과의 왕은 사람들을 이곳에 계속 가두어

두기 위하여 슬픔이나 근심걱정 등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하는 도구를 가장 많이 활용한다.

 

감정이라는 것은 불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내가 모든 사물들을 제대로 볼 수 없게 혼란

스럽게 만들어 계속 윤회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왕이 사람으로 하여금 불성을

제대로 찾지 못하도록 가장 많이 주로 활용하는 

교란의 도구로 쓰는 그들의 주력무기인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 간직되어진 전능한 성령이 아주

산란해지도록,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바로 우울이고 슬픔이라는 괴물이다.

 

슬픔은 결코 낭만적이거나 좋은 감정이 아니며

명상하면서 가만히 들여다 보고 숙고해 보게 되면

전혀 그 실체조차도 없는 완전한 허깨비인 셈이다.

 

일종의 정신적인 허깨비 독버섯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악마의 소속인 부정적 감정에서 멀어지려면,

 

평상시 매사에 감사하면서 좋은 생각을 하도록

많은 노력과 적극적인 훈련을 거듭하여야 한다.

 

항상 웃는 것도, 즐거워 하는 것도 습관인 것이고

사람이 늘 기분 좋은 생각으로 행복한 것도 습관이다.

 

늘 웃고 즐기고 좋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특히 감사한 마음은 모든 악의 구렁텅이 속에서 

건져내는 힘있고 유익한 가장 좋은 구원의 도구다.

 

늘 작은 일이라도 큰일에서도 어떠한 상황에서나

감사하여 좋은 감정을 살리는 좋은 습관을 기르자.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괴롭고 나쁜일들이 자연스럽게

물러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