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하고자 하는 열정을 충전하는 법
한 인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생을 멋지게
창조하는 자기 본성을 찾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세상 사람따라 그럭 저럭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는 ‘열정’이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여전히 호기심이 강한가.
당신의 입에서 아직도 와, 대단한데하는 감탄사가
떠나지 않는가.
당신의 여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적극적인가.
당신은 항상 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가.
당신은 필요하면 새로운 것은 다시 시작할 만한
용기를 갖고 있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별반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다면 당신의 열정 상태는
여전히 건강한 편이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 거나 ‘글세’가 주를 이루고
있다면, 당신은 열정 상태에 경고음이 울려 퍼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열정을 타고 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무척
행운아이다.
유형의 재산을 물려 받는 것보다 휠씬 좋은 재산
목록이 열정을 물려받는 것이다.
그들은 타인들에 비해서 성공할 가능성이 한층 높다.
그러나 그들은 아주 소수 가운데 수소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열정을 끊임없이 충전하는 방법을
나름대로 익혀야 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첫째, 항상 미래의 어느 날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인가라는 상상해 보고 죽는 순간도
생생하게 꿈을 꾼다.
염불하는 실천이 따르지 않는 몽상가는 곤란하다.
그러나 우리는 꿈을 꾸는 것만큼 성장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꿈을 그리는 사람은
은연중에 열정을 충전하는 진취적인 사람들이다.
열정적인 꿈이 사라질 때 인간은 늙어간다.
당신이 간절히 원하는 꿈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당신은 어떤 대답을 할 수 있는가.
나의 꿈은 무엇 무엇입니다라는 해답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이 해답을 매일의 삶을 통해서 얼마나
자주 그려보는가.
둘째, 완벽함을 향해서 자신을 몰아붙인다.
한번 살다 가 버리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어떤 삶을 원하는가. 적당히, 천천히, 그럭 저럭과
같은 단어로 대표되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완벽함을 향하여, 최고를 향하여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부단히 몰아
붙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극히 높은 목표 그 자체가 항상 열정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울 것이다.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마치
스포츠 게임을 하듯이 공격하고 성취하는 삶을
언제나 생활화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셋째, 일의 의미를 자신의 방식대로 정확히 정의한다.
생계의 수단으로 일을 할 때라면 무슨 흥이 나겠는가.
그것은 노동일 뿐이다. 그곳에서 열정을 나올 수가 없다.
스스로 일과 직업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세울 수가
있어야 한다.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떤 답을 줄 수 있는가.
인간은 형이하학적인 존재로만 살아갈 수 없다.
인간은 형이상학적인 의미가 부여될 수 있을 때만이
최선을 다할 수가 있다.
누가 그러한 바람직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어 있다.
스스로 일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그것을 찾는데 성공하고 나면 가장 사소한 것에서조차
도(道)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열정은 그곳에서부터 나오게 된다.
넷째, 평범함을 거부하라.
남이 하는 수준 정도로 하고, 남이 받는 정도를 받고
살아가기로 결심한다면 남이 하는 것만큼만 하면 된다.
이런 정도로 만족하다면 당신 자신에게 어떤 동기를
부여할 수 없다.
스스로 평범한 존재로 살아가기를 거부하라.
자신의 잠재력을 최고도로 발휘하는 것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으로 받아 들여보라.
삶을 또 다른 모습으로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다섯째, 성공을 벤치마킹하라.
나는 성공할 사람의 이야기를 아주 자주 읽는다.
자서전이든 인터뷰든 간에 자주 자주 성공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서 배울려고 노력한다.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열정을 충전하는데 이 만한
방법도 드물 것이다.
작년 한해 동안 몇 권의 성공 이야기를 읽었는가.
그것은 한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성공을 원하는 정도를
나타낸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정상에 선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시공간을 초월해서
그들의 방법을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정상에 설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을 삶은 일상의 빠듯한 삶 속에서도 우리들에게
열정을 듬뿍 채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