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부처님께사 바라시는 자비심
법천선생
2025. 1. 9. 19:03
강제적인 힘은 복종을 강요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랑과 자비심을 불러일으킬 수는 없다.
사람의 마음을 울려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과 자비심뿐이다.
부처님깨서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과 자비심이라는 것이다.
자비심은 부처님께서 닦아서 크게 기른다면
진리의 세계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오직 자비심만이 궁극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 중요한 일일수록 더욱 신중히 부처님의
뜻에 따라 지혜롭게 판단하게 하여 주시옵고,
늘 염불 하며 기도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그 밖의 모든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부처님 아무데도 갈 곳이 없다는 심정으로
부처께 무릎을 꿇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한 때는 나 자신의 지혜는 물론,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한없이 부족하게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