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5대 조상까지 천도되는 놀라운 체험

법천선생 2025. 1. 10. 19:42

나는 이미 완전한 채식을 하고 있으면서

매일매일 시간을 내서 경전을 읽으려고 애썼다.

 

자정이 지나 일을 끝마쳤을 때 나는 밤의

정적 속에서 감사하며 염불을 성심껏 했다.

 

또한 낮에 일을 하는 동안에도 염불을 했다.

매일 명불하기 전에 나는 부처님께서 나를

축복해 주시고 남은 여생 동안 이 세상을

위해 무엇인가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부처님은 항상 나를 돌봐주셨는데, 깊은 염불

중에 부처님은 밝은 빛으로 내게 나타나셔서

나의 심장에 ‘부처’라는 황금빛의 빛나는 글자를

새겨 넣으셨다.

 

또한 홀로 염불하는 순간에 부처님은 사랑으로

나를 떠받쳐 주셨는데, 부처님은 사방에서 크고

작은 무수한 장미꽃과 빛을 한아름 안고 오셔서

그것들을 나의 심장에 놓으셨다.

 

염불을 하는 도중에 나는 강력한 자장이

나의 전신을 뒤흔드는 느낌을 받았다.

 

이마를 스크린처럼 보여지면서 나는 일종의

태극도형이 끊임없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또한 머리 정수리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었는데 그것은 나를 고요하고 편안하게 해주었다.

 

염불하며 한번은 안개 자욱한 강 위에 떠가는

나룻배를 보았는데, 관세음보살께서 뱃머리에 서

서 열심히 노를 젓고 계셨다.

 

배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그중에는

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어머니, 사촌, 그리고

다른 죽은 조상들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죽기 전보다 더욱 젊고 건장해

보였다. 그들은 마치 파티장에 가는 사람들처럼

매우 즐거운 모습이었다.

 

배는 빛줄기를 따라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이것은 내가 염불한 후 명상 중에 체험한 비전

가운데 하나였다.

 

나는 그 당시 이것이 소위 ‘5대 조상이 천도된다’.

는 것인 줄을 몰랐다.

그런데 전화 한 통화로 즉시 그것이 분명해졌다.

 

나의 삼촌에게는 돼지 농장을 경영해서 생계를

잇는 아들이 한 명 있었다.

 

그는 몇 년 전에 죽었다. 그의 아내가 나에게

말하길 남편의 영혼이 매우 사악하다고 했다.

 

그는 그녀를 못살게 굴고 그녀와 싸우곤 했던 것이다.

그러한 사실은 마을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염불수행하기 전이었고 단지 그녀에게

남편의 이름으로 보시를 좀하라고 충고할 수밖에 없었다.

 

염불수행한 즉시로 그녀는 관세음보살이 남편을

데리고 갔다고 말해주었다.

 

전화상으로 그녀는 울먹이며 매우 고마워했다.

이제 모든 것들이 평화롭고 즐겁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는 그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

나는 단지 부처님께 귀의하고 염불을 수행할 따름이었다.

나는 부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