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이미지화 트레이닝 훈련법

법천선생 2025. 3. 28. 18:07

이미지 트레이닝은 몸을 함께 움직이는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부터 들어가는 것이

가장 쉽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보기를 들면 다음과 같다. 

먼저 명상, 호흡을 하여 몸과 5감을 리랙스

시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리랙스한 상태에서 손으로 무엇인가를

감싼다는 자세를 취하고  그 손안에 풍선이

있다는 이미지를 그린다.

 

그 풍선에 공기가 들어가서 점점  커지고 있다

고 이미지 한다.

 

풍선이 점점 부풀어짐에 따라 양손은 좌우로

자꾸만 멀어져가는  이미지를 그린다.

 

풍선이 커져 양손이 한껏 넓어지게 되면,

이번에는 풍선의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점점 작아지게 되어 양손이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다는 이미지를 그린다. 

 

손이 달라붙게 되면 심신의 긴장이 느슨하게

풀려  무척 편안한 기분이 되어있는 모습을

이미지 한다.


다음에는 이마에 의식을 집중시켜서

이마가 간지럽다는 이미지를 한다.

 

그러면 실제로 이마(제3의 눈이 있는 곳)가

간지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을 개미의 간지럽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감은 눈의 뒤쪽에 자주빛 구름이

나타난다는  이미지를 한다.

 

그러면 실제로 자주빛 구름이 보이게 된다.

자주빛 구름이 보이게 되면, 이미지가 보이는

것은 바로 일보 직전의 일이다.

 

자주빛 구름을 뚫고 번쩍 영상이 떠오를 때

이미지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혼자서 이미지하여 가는 방법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여기에 씌여진 대로

암시를 받으면서 트레이닝하는 것이 보다

더 빨리 이미지를 볼 수 있게 된다.


잔상훈련으로 이미지를 보는 트레이닝 방법이

있다.

 

둥근 직경 3cm의 일곱가지 무지개 색종이를

준비한다.

 

붉은색 동그라미를 흰종이 위에 놓고서 밝은

불빛 밑에서 그것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1분간 쳐다보고 1분간 눈을  감고 잔상을 응시한다.

이것을 최저 3회 반복한다. 반복함에 따라

잔상이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다른 색으로도 마찬가지로 훈련한다.

 

잔상훈련에는 다음 4단계의 순서가 있다.


제 1단계 - 앞에서 말한 대로 훈련을 하여,

잔상이 길게 남게 되어 분명하게 보이게

될 때까지의 단계.

 

제 2단계 - 잔상이 확실하게 남아서 보이게 되면, 

이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도록 눈을 감고

생각한대로의 색 동그라미를 이미지로서

떠올리는 훈련이다.


제 3단계 - 눈을 감고 생각한대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면, 몸 주변에 입체적인 것 예컨데

공, 찻잔, 연필 등을 바라보고 그것을 자유롭게

이미지로 떠오르게 한다.


 제 4단계 - 이미지 가운데서 자신의 모습이

보이도록 한다.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하여 볼 수 있게 되면

끝이 난다. 뒤에는 시험에서 100점을 얻게되는

이미지를 그려본다거나 골프공을 쳐서 홀인원을 한

이미지를 하게 되면 실제로 실현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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