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다라니 독송의 공덕

법천선생 2025. 4. 19. 05:31

독송을 마친뒤 "이 다라니를 읽은 공덕을

저의 어머님께 바칩니다.

 

지장보살님 저의 어머님을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세요" 라는 짧은 축원을 한 뒤 바로

주무셨습니다.

 

그 밤에 어머니께서 꿈을 꾸셨는데...

산속에서 길을 가고 있었는데 어떤 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집안에는 하얀옷을 입은 여러

명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라

어머니는 바로 집을 나가셨다고합니다.

 

그 길로 집을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뛰어

나오더니 "이런거 달고 다니시면 안됩니다 "

라고 하시며 엄마 등 뒤에 검은 큰 물체를

떼 주시더랍니다.

 

그러고는 꿈을 깨셨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저에게 자랑을 하십니다 ^^

 

말씀대로 지장보살님께서 저의 어머님의

검은 기운을 거둬가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

큰 가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