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야구 훔런을 치려고 한다면?

법천선생 2025. 4. 24. 05:44

야구를 할 때 안타를 쳐 이기거나 홈런을

치려면 우리는 항상 야구공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에서의 야구공이라고

말한 만 한 것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염불자에게 야구공은 바로 염불인 것이다.

우리는 모든 업장을 염불로 소멸하고 순수한

대지혜를 이루도록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아무런 업장도 없고 순수한 염불삼매의

진정한 경지를얻기 위하여 끝없이 염불 한다.

 

염불자는 항상 부처님께서 자신을 위해

가장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을 믿어야 한다.

 

염불 수행은 내 마음속에 잠재되어진

맹독을 가진 업장의 에너지를 몰아내는

과정으로 결국 순수한 부처님의 자비심과

온화한 말과 봉사하는 행을 하게 한다.

 

일체가 유심조이니, 외부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망한 것이다.

 

모든 것은 다 내 마음속에 알든 모르든

모두 다 생각으로 교묘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그 생각들이 어려운 문제로 다가왔을 때,

문제를 시련이 아닌 또 다른 도약의 업장의

소멸의 아주 좋은 기회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그저 과거에 대한 기억들이 나에게

재생되고 재생되어 나로 하여금 문제라는

또 다른 기억으로 각인시킨다는 점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빨리 인식해서 염불로

정화로 승화를 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일이 닥치든 부처님께 기대어

그것을 해방시켜 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다.

 

우리의 의식은 매초마다 수백만 비트의 정보가

우리의 감각기관을 통해 흘러 들어오고 있다...

 

우리의 의식은 기껏해야 초당 40비트 정도

밖에는 처리할 수 가 없다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다 잠재의식, 즉 말라식의 영역에서

나를 움직이도록 지배하도록 작동하는 것이다.

 

컴퓨터에서 뭔가를 지우면 그것이 어디로 가나?

휴지통이라는 곳이다. 맞습니다...그것은 여전히

컴퓨터 안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웠으니, 눈에는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잠재되어진 여러 기억도 그렇다는 것,

 

기억들은 여전히 여러분 안에 있지만 그것은

눈으로는 보이질 않으니, 그래서 완전히 완전히

염불을 하고 또 하여 완전히 지워야만 한다.

 

기억은 쉼 없이 재생되는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부처님의 목소리를 듣고 영감을 얻는 유일한 길은

기억을 청소하여 순수해지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기억이라 불리는 업장의 쓰레기더미 속에서

사람은 그렇게 파묻혀 삶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염불 수행을 지극한 마음으로 하면서 정말

그 야구공에서 한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나만의

홈런을 날리기 위해 빈 마음으로 집중을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