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감사 염불로 중병 고친 사례

법천선생 2025. 4. 25. 05:06

어느 날, 한 여인이 심각한 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슬픔에 잠겨 있었고, 

남편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해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스님을 찾아갔습니다.
스님은 확신에 찬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그렇게만 슬퍼하다가는 오히려 병이 

더욱 깊어질 뿐입니다. 

 

마음을 바꿔야 하는데, 염불도 좋지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자비심 훈련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님은 자비심 훈련법을 설명해 주었고, 

특히 사무량심을 간단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사 연습은 글로 적어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니, 남편은 노트와 

볼펜을 사서 아내에게 가져갔습니다.

아내는 말했습니다. "이 마당에 무슨 

감사할 일이 있다고 그래요?"

하지만 남편이 방을 나간 후, 그녀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감사할 일들을 생각했습니다. 

 

평범한 일부터 감사해야 할 사람들의 

얼굴까지, 그녀는 노트에 하나씩 적어 

내려갔습니다.

다음 날, 그녀는 감사해야 할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감사의 

염불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통증은 사라지고 다리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모여 간절한 마음으로 염불을 

하니, 그 감동으로 모두가 함께 울었습니다.

그렇게 21일이 지난 후, 그녀는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