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끼친 영향력

나는 결코 선천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는 못하였다.

 

또한 부모로부터 학교에서도 감사함에

대한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아 본 적이 없다.

 

남을 미워하지 말라는 부처님의 말씀과 

여러 성현들의 가르침들은 너무나 즐비하지만

 

그대가 직접 그러한 상황의 환경에 처해 보라!

그것이 과연 그들의 말처럼 쉬운가를 말이다. 

 

그래서 내가 한 자비심 감사는 내가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던 것이지 무슨 감정싸움 정도가 아니었다.

 

나는 벽면이나 화장실, 모든 보이는 곳에다 

감사에 관 명언을 붙이고 자동차 운행 시

감사명언을 녹음하여 듣고 다니고 하면서

계속 감사하는 마음씀을 많이 훈련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자식이 갑자기 사고로 죽고

가족이 나를 배신하는 아픔을 겪으면서 

내가 죽을 것만 같아서 감사하는 훈련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니 나에게 감사는 

죽을 만큼 힘들었던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는 아주 처절한 극복의 훈련이었다.

 

내가 감사하면 감사해야 할 만한 사람들과

그러한 일들이 몰려오게 된다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과

함께 살면서 나도 감사하는 마음씀을 많이

훈련을 하게 되었다.

 

그대는 아주 예쁜 딸자식이 어느 날 갑자기

너무나 어이없는 사고로 사망한 극한의

슬픔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이해할 수 있는가?

 

그에 더하여 사랑에 대한 믿음의 배신도

엄청난 정신적인 고통을 나에게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