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
자비심이 곧 여래다!
법천선생
2025. 6. 13. 18:46
홀어머니가 하나뿐인 자식을 지극히
아끼듯,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게 사랑과
감사를 보내는 자비심을 일으킵니다.
모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며 불쌍히
여겨, 꿈틀거리는 미물조차도 갓난아기
처럼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과 자비의 성스러운 마음은 진실하여
결코 헛되지 않으며, 착한 일은 진실한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진실한 생각이 바로 사랑과 감사의
자비심이며, 자비심이 곧 불심입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에게 감사하고
큰 자비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자비심을 통해 진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며, 자비심으로 깨달음을 이룰 수
있습니다.
깨달음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자비심에서 근본을 찾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