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먼저 간 아내를 위한 염불 기도
법천선생
2025. 6. 20. 16:22

이미 세상을 떠난 아내의 시신 옆에서,
나는 그녀의 손을 꽉 잡고 얼마가 지나도
모를 정도로 한없이 염불을 했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오직 한 가지
소원이 솟아오름을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흠모하며 불렀던 위대하신
부처님!
제 심장과 영혼에 큰 공허함의 고통을
느끼게 되었사오니, 이제 부처님의 축복으로
제 아내가 극락왕생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전의 염불과는 달리, 이번 염불은
깊은 의미와 감정을 담고 있었습니다.
부처님을 대하는 나의 태도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내 마음의 큰 구멍을 채워
주시는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염불을 했고,
그 결과로는 알 수 없는 감사의 눈물이
뺨을 타고 끝없이 흘렀습니다.
한량없는 부처님의 대자대비로
내 영혼이 위로받고 감사함에 몸서리쳤습니다.
위대하신 감동의 장엄한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