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저의 어머님의 염불 감응 사례

법천선생 2025. 7. 14. 10:07

연우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어머님의 

염불 감응 사례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어머님은 20년 동안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해오셨습니다. 

 

저는 성도문에서 열심히 기도를 해왔고, 

어느 해 갑작스런 어머님의 병환으로 인해 

저는 어머님을 돌보며 하루에 8시간 이상 

사경과 절, 능엄주를 독송했습니다. 

 

어머님이 혼자 움직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기도와 수발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렇게 8년이 지난 후, 전수염불 나무아미타불 

행자가 되어 염불하던 중, 올 설명절 다음날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화장실에서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시고 미음만 

겨우 드시며 고통 속에 계셨는데, 그 속에서도 

염불을 계속하셨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극락으로 가자고 하며, 염불을 통해 여러 가지 

보물과 꽃을 구경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님은 아미타경에 나오는 연꽃들의 색색을 

설명하시며, 염불을 통해 극락으로 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 회복이 빨라 스스로 앉고 눕지는 못하셔도

 밥도 드실 수 있게 되었고, 욕창도 완전히 나으셨습니다. 

 

어머님은 염불을 통해 아미타부처님의 안배를 

느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도 언제 어느 곳에 있든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에 전념하며, 기쁨으로 

죽음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모든 연우님들도 

함께 극락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