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 하는 사람 입에서 나오는 신기한 빛

예전에 미국에서 홍법을 행한 적이 있었는데,
법회가 마무리된 후 한 미국인 분이 자기소개를
하며 “저는 중국 기공을 통해 신통을 배우는
사람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는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광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성심이 깊은 사람들이 발하는
광명은 엄청나게 커서 거의 전 지구를 감쌀
정도였다고 합니다.
반면 성심이 부족하거나 적은 사람들이 내는
광명은 작아서 마치 한 번씩 깜박이는 작은
불빛 같았다고 합니다.
그는 이러한 신통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이 성심을 다해 불법을 배우고자 하는
동기가 되었다며 자신의 체험을 공유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내면의 성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불도를 닦는 과정에서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순수한지, 얼마나 깊은 성심을 가지고 있는지가
우리 내면에서 발산되는 광명의 크기를 결정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한 줄기 빛이 어두운 방을 밝히는 것처럼,
우리 내면의 성심은 우리 자신과 주변을 밝히는
힘이 됩니다.
예화로, 한 스님이 항상 ‘나무아미타불’을 부
르며 정진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의 정진은 매우 깊어, 그의 입에서 나오는
광명은 방 안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이를 본 한 신도가 놀라워하며 그 비결을
물었을 때, 스님은 “불도를 닦는 것은 내면의
성심을 깊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순수하고 성심 어린 정진을 하면,
자연스럽게 우리 내면에서 광명이 발산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가짐과 성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두 이야기는 잘 보여줍니다.
우리도 성심을 다해 불법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우리 내면의 광명을 더욱 밝게 발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