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오직 일념으로 염불 해 왕생하신 노 스님 이야기

법천선생 2025. 8. 12. 18:50

2004년 2월, 경미한 뇌중풍을 앓게 된

법광 스님은 스스로 살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극락왕생만을 구하였다.

 

임종하기 1달 전부터 매일 곡기를 끊고

적은 양의 끊인 물만 마시면서 더욱 간절하게

염불하였다.

 

왕생하기 이틀 전, 두 줄기 흰색 광명을

보고 나서 임종할 때까지 아미타부처님의

불가사의한 원력의 가피로 줄곧 바른 생각이 

매우 또렷하게 밝아 있었다. 

 

7일 간 조념을 한 뒤 다비를 하여 여러 가지

색깔의 사리자와 사리화 수백과를 얻었으며,

 

그 중에 연꽃 모양도 있고 부처님의 손 모양의

사리도 있었다.

 

이것을직접 보고 들은 사람들은 그 기묘함을

칭찬하며 불력의 불가사의함을 느끼게 되었다.

 

믿지 않았던 이들은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게

되었고, 이미 믿음이 생긴 자들은 더욱 열심히

염불하게 되었다.

 

인광대사님도 유명한 수많은 대법사들이 임종할 때,

왕왕 성실하게 염불하다가 편안히 가신 노파들만도

못한 상태를 보이며 왕생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만약에 학문을 닦고 유창하게 설법하는 것을 말한다면,

법광스님은 당연히 그런 유명대법사들만 못하겠지만,

 

법문이 근기에 맞는 것을 따진다면, 이 비구니스님이

선택한 염불이 더욱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