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욕자극

독안에 든 쥐, 자성불 알아내기

법천선생 2025. 9. 10. 19:33

1. 진리를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

'독안에 든 쥐'라는 말을 아는가?

어쨌든 그대 마음속의 자성불은

독안에 든 쥐처럼 늘 그곳에 있다.

 

'속효심', 즉 빨리 깨닫고자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이 명상가에게 가장 큰 적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속효심과 분발심은 조금은 다른 것이니,

이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가야 한다.

 

2. 쉬지 않고 하여 상기병을 얻는 사람

링컨 대통령이 말하길, 산에서 나무를

베는 사람이 한 사람은 하루 온종일

계속 쉬지 않고 나무를 열심히 베었고,

 

다른 사람은 열심히 나무를 베다가

잠간씩 쉬면서 도끼날을 갈고 벤

사람의 하루 일한 양을 재어 보니,

 

 

잠깐씩 쉬었다가 도끼날을 갈면서

벤 사람이 훨씬 더 일에 대한 성과가

좋았다는 것이다.

 

3. 학수고대 하면서 기대하는 사람

깨달음은 누가 갖다 주는 것이 아니고

단지 내 마음 상태에 따른 것이니,

 

너무 탐정처럼 돋보기로 범인의

지문을 채취하듯 진리를 보고자

몰빵으로 기대하는 것은 오히려

명상에 치명적으로 방해만 될 뿐이다.

 

4. 아무런 기대도 없이 명상하는 사람

그렇다고 선사들 말처럼 큰 의심과

큰 믿음, 큰 분발심을 가져야 하는

것인데, 그 미묘한 조절을 못하여

너무 무기공에 빠지는 상태를 말한다.

 

5. 자기를 수용하려는 사람, 불법승에

지극하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나는 부족하니, 반성하고 알든 모르든

잘못은 없는지 참회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