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간부가 실직하고 보니...

김창명이라는 능력 있는 간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직장에선 "능력자", 절에선 "열정 신자"
로 통하는 분이었죠.
"부처님만 믿으면 만사형통!"이라 외치며
매일 108배 + 염불 30분을 실천하던 그가…
갑자기 잘리던 날,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 "아니, 부처님!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 (사실 잘못은 없었고, 회사는 "AI 도입"
으로 인원을 줄인 것뿐…)
• 월급이 끊기자 아내: "김창명 씨,
이제 밥도 못 사먹어요!"
• 아이들: "아빠, 우리 집이 가난해졌어요?"
• 김창명: "…부처님, 이게 정말 가피입니까?"
그러던 어느 토요일, 절에서 스님의
법문이 그의 머리를 "땡!" 쳤습니다.
"감사함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다!"
> "아! 부처님께서 나를 실직시킨 건,
> '공부' 시키려고 하신 거였구나!"
그날부터 그는 "실직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 1일차: "부처님, 덕분에 아침에
늦잠 잘 잤습니다!"
• 10일차: "아내와의 대화 시간이
300% 증가했어요!"
• 20일차: "아이들 도시락 싸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의 마음은 점점 초초함에서 평화로,
두려움에서 즐거움으로 변했습니다.
"이러다 정말 부처님이 직장 주시지
않을까?"라는 희망도 생겼죠.
월요일 아침,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 "김창명 씨? 우리 회사에서 월급
2배로 모시려고 하는데…"
그는 뛸 듯이 기뻐하며 "감사! 감사!
감사!"를 연발했고,
가족들은 "아빠, 이제 맛있는 것 사주세요!"
라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