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고난이 오히려 축복일 때도 있다!

법천선생 2025. 11. 4. 06:37

살다 보면, 꼭 타야 할 버스를 놓치는

참으로 안타까운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우리는 많이 후회하죠.
‘조금만 서둘렀다면…’ ‘조금만 빨리

나왔더라면…’

 

그런데, 그 다음 버스에 올라서
우연히 꼭 한 번쯤 마주치고 싶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 순간, 방금 전까지 원망하던

그 ‘놓침’이 눈물나게 고마워집니다.

 

무언가를 놓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언제나 균형을 맞추는

법이 있죠.


무언가를 잃으면, 다른 무언가가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말했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른다.” 이 말은 단순한

경구가 아니라, 우리가 마음의 수평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갈래머리처럼 함께

엮여 있습니다.


놓쳤다고 해서 다 잃은 것은 아닙니다.
기뻐할 일도, 슬퍼할 일도 영원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이 말을 염불처럼 되뇌어야 합니다.

 

“놓쳤다고 끝난 게 아니다.”

“아직은, 후회하기엔 이른 시간이다.”

 

살다 보면 고되고, 지치고, 낙담할 때가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유,
그건 아직 우리가 어디에 서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모름’이 인생의 여백이고,
그 여백이 바로 희망입니다.

 

그러니 오늘, 무언가를 놓쳤더라도
그 자리를 너무 오래 바라보지 마세요.

아직은 후회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