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일지는 자신을 스스로 점검하는 것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의 실수를 살펴보고
진심으로 참회하고 반성하는 것은 영혼을
깨끗하게 씻는 시원한 샤워와 같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이를 검토하는 것은 저의
수행의 방향을 영적으로 안정되게 합니다.
이것을 매일하지 않고 게으르게 건너뛰면
나의 영적인 수준은 거의 즉시 떨어집니다.
부처님께서 명상이 요리라면 수행 일지는
맛보기라고, 명상이 운전이라면 수행 일지는
GPS라고 말씀하시고,
명상이 바닥을 닦는 청소를 깨끗히 하는 것
이라면 수행 일지는 얼룩을 확인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완벽한 것인지 확실히 하는 것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수행 일지가 없다면 수행자는 마음의 먼지를
일부 제거할 수 있지만, 완벽한 순수함을
자기 스스로 달성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또한 수행 일지는 수행자가
내딛는 한 걸음이라고 한다면, 나머지 99
걸음은 불보살님들께서 내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보살님들께서는 우리를 가장 고귀한
천국으로 즉시 이끌 수 있지만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부처님께서는 또한 진심으로 일기를 쓰는 것이
매일의 실수가 우리에게 불리하게 계산되지
않도록 하며, 이로써 공덕점수를 쌓아 가장
높은 영적 차원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점검하고 참회하며 반성하는
것이 없다면 실패는 영적 은행 계좌에서
차감되어 자신의 영적인 진보를 방해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하다는 것과 같은 핑계로
수행 일지를 쓰지 않았습니다.
다른 수행자들이 일기를 유지하는 방법을
듣고 다시 계속 하기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수행자가 기다리면 잊을 수
있기 때문에 실수하자마자 점 하나를 표시하고,
점이 충분한 쌓이면 그 항목 박스에 큰
동그라미를 친다고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채택했고, 실수를 반성하고
반복하지 않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일기를 함께
썼습니다.
종이 일기장의 경우, 입문 시 받은 월별 일기장을
인쇄해 메모할 수 있도록 여분의 페이지와 함께
접어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